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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쉽지 않았던 신인시절을 떠올렸다.
아이유는 엔터 쪽에 입사한지 3개월 정도 됐다며 사회초년생들을 속였다. "첫 출근날 기억나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나는 먹을 거 사갔는데 그런 분위기 아니라서 내가 다 먹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저는 그런 경험이 많다. 처음으로 리딩하는 자리라든지 미팅하는 자리 갈 때 먹을 거 항상 들고 갔는데 잘 안 드시더라. 그래서 점점 안 하게 되던 행동이었다"고 털어놨다.
"일하다 회사에서 울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사회초년생들은 각자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아이유는 "슬퍼서라기보단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서 눈물이 또르르 흘렀던 적은 있는데 다들 그런 순간들이 다 있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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