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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엄청난 자산을 자랑했다.
최명은은 "17살 때 산업체 고등학교에 다녀서 사회생활을 했다"며 80억 자산의 비법을 공개했다.
최명은은 "그때 돈을 모아서 25살 때 아파트에 투자했는데 3배로 올랐다. 그 돈으로 다른 부동산에 투자했는데 또 대박이 났다"며 "남편 복은 없어도 돈 복은 있다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문세윤은 "클라스가 다르다. 홧김에 차를 바꿨다고?"라고 질문했고 최명은은 "제가 먼저 왔는데 수입차만 먼저 대주는 거다. 제 차는 주차 힘든 곳에 대놨더라. 거기서 돌아서 바로 B사 차량으로 바로 바꿨다. 그러고 또 가서 똑같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최명은은 "'나는 솔로'에서 자산 오픈 후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이 찾아와서 스트레스 받았다. 돈을 안 빌려주니까 차에 계란 던지고 밀가루 던지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