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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민영과 나인우가 비밀연애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다음날 유지혁은 정신을 차렸고, 강지원은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다. 후회해도 같이 하자"며 포옹했다. 결국 유지혁도 강지원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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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커(쓰레기 커플)' 박민환과 정수민의 결혼으로 강지원의 운명은 바뀌었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가시밭길이 예고됐다. 서로의 실체를 알게된 박민환과 정수민은 강지원에게 더욱 집착하며 그의 행복을 방해하고, 오유라 또한 유지혁에 대한 미련을 끊어내지 못해 갈등을 예고할 전망. 인생 2회차에 간신히 사랑을 시작한 강지원과 유지혁이 이 위기를 어떻게 겪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