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신랑수업'의 신랑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일 밤 9시 30분 방송에서는 '신랑즈' 심형탁을 필두로, '교감쌤' 한고은의 남편인 신영수, '연애부장'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이 처음으로 뭉쳐 '자유 신랑의 날'을 선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
반면, 한창의 발언에 깊은 깨달음을 얻은 듯한 표정을 지은 신영수는 "유일하게 아내에게 큰소리칠 때가 있다"며 의기양양 한다. 그런 뒤 한고은이 자신의 눈치를 보는 유일한 상황을 설명하는데. 이를 듣던 심형탁은 "와, 속이 시원해!"라며 참았던 본심을 드러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