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솔사계' 0표남들의 위기의 로맨스가 계속된다.
그러다 남자 2호는 "이제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보고, 남자 3호는 "계획이 어딨어"라고 '쏘 쿨'하게 답한다. 남자 2호는 다시 "선택하실 거예요?"라고 남자 3호의 의중을 떠보는데, 남자 3호는 "마음 같아서는 그냥 선택 안 하겠습니다"라고 '급발진'하더니, "근데 얘기라도 한 번 해봐야 되지 않겠나"라고 의지를 불태운다.
'로맨스 눕방좌'에서 '로맨스 의지남'으로 변신한 남자 3호의 모습에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입을 모아 "우와~"라며 감탄한다. 뒤이어 남자 4호는 "자는 거야?"라고 방에 누워있는 9기 옥순을 찾아오고, 9기 옥순은 "일로 와!"라고 과감한 '플러팅'을 날린다. 이를 본 데프콘은 "데이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솔로민박'의 여전한 열기를 짚어낸다.
갈수록 얽히고설키는 '솔로민박'의 로맨스 지형도는 8일(목) 밤 10시 30분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