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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필름 카메라를 샀고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카페에서 여유를 느끼며 커피를 마셨고 쇼핑도 즐겼다. 수지는 도시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동네 분위기에 "이 동네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다시금 망중한에 푹 빠졌다.
언니와 함께 공원으로 향한 수지는 "날씨 미쳤다. 인파 속에 있다가 여기 오니까 너무 좋다. 여행 온 느낌이 확 든다"라며 옅게 미소지었다.
한편 수지는 김우빈과 호흡하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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