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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21세기 뮤즈' 탄생을 알린다.
문별은 그간 두 얼굴의 야누스 등 콘셉추얼한 매력을 주로 선보이던 것에서 신보를 통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뮤즈의 모습으로 투영해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가운데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색다른 면모를 기대케 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