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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LTNS' 이솜이 본인과 캐릭터의 비슷한 점을 짚었다.
앞서 'LTNS'는 지난해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당시 작품의 인기를 미리 예상했는지 묻자, 그는 "사실 6부까지 전부 다 봐야 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무래도 대사뿐만 아니라 제목 자체도 과감하고 신선해서 시청자들이 좋게 봐주실 거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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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지난 1일 최종화인 5, 6회까지 공개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