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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도영이 2024년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앞서 도영은 2023년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동 지원을 위한 5천만 원 후원은 물론,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3천 만원을 기부하는 등 최근 2년간 알려진 누적 기부 금액만 2억 1천 만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도영은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