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지수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또한 로제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언니 파이팅", "전독시 파이팅 지순니(지수 별명)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이어갔다.
앞서 한 사이버 렉카는 멤버들이 사적인 얘기는 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악화됐다며 불화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재계약만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은 각자 진행하기로 한 상태다. 이에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블리수'를 설립했다. 또한 로제는 최근 북미 음악시장에서 히트곡을 내놓았던 프로듀서들과의 인연과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