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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석훈이 채널 적자로 인해 앞으로 PPL(간접광고)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제작비가 들어간다. 6개월 동안 적자였다"라고 고백,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다 보니 여러 기업에서 저희에게 협업 제안을 했다. 쉽게 말하면 PPL이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적자로 유지할 수 없으니 어느 정도 PPL을 받기로 했다. 미리 말씀드리는 게 도리가 아닌가 싶다"라며 조심스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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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석훈은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에서 쓰레기를 주제로 한 콘텐츠들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근검절약하는 아이콘으로 등극,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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