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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다니엘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내가 맡은 캐릭터와 사랑에 빠진 적이 없다. 그래도 그냥 해야 했고 어떤 역이든 하길 바라야 했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내가 원하는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면서 지금까지 오디션은 500번 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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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다니엘 헤니는 아내와의 첫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 속 그는 "아내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었다. 아주 오래전 일이다. 어느날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마음에 들더라. 직진했고 그녀에게 ○○○를 전부 줬다"라며 할리우드식 플러팅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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