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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살 뺄 생각있냐'는 질문을 하지를 않나, '결혼 후 엄마처럼 챙겨줄 연상녀'가 조건인 출연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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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남자 박민규는 고려대학교 출신 아이스하키 감독으로, 연봉은 1억 3천만 원이었다. 박민규는 "저 좀 특이하다. 여자가 밖에서 일하는 거 싫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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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인기남은 44번 남자. 낮에는 증권맨, 밤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었으며, 7명의 여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44번은 24번 여자를 선택했고, 24번 여자는 "외형적으로도 제 스타일이고, 이분이 언제 나오실까 기다리고 있었다"고 호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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