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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서현 섭외에 나섰다.
공연장에서 효연을 만난 서현. 서현은 "제가 일찍 도착했어야 했는데 늦게 왔다. '언니 빨리 와야 돼요 더 빨리 와야 해요' 했는데 제가 늦어버렸지 뭐냐.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현은 "언니 우리 얼마 만에 만났지?"라고 물었고 효연은 "우리 진짜 오랜만에 만났다. 일단 2024년 처음"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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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난 후 수영을 만난 서현. 수영은 "염색을 이렇게 또 예쁘게 했냐. 갈색 머리 태티서 생각난다"며 "내가 며칠 전에 재재를 만났는데 '컴눈명'하면 무조건 태티서 나와야 한다더라"라고 태티서 섭외에 나섰다. 이에 서현은 "너무 나가고 싶다. 태티서 'Dear Santa' 불러줘야 하는데. 이미 지났다. 1월이다"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수영은 재재와 함께 'MMTG(구 문명특급)'의 새 프로젝트 '2009 명곡 챔피언십'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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