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소유 저택에 강도가 침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강도 사건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표적이 아니었다.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부촌을 강탈해온 강도들의 소행 중 하나라 보도했다. 인근에 살고 있던 배우 레나 웨이드도 도둑이 침입해 20만 달러의 보석류를 잃었던 바다.
한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