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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말 많고 탈도 많은 그룹 (여자)아이들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여자)아이들은 현재 신곡 선정성 논란부터 노이즈 마케팅 의혹까지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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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슈퍼 레이디'의 화려한 컴백, 음악 시장에 새로운 기대감"이라며 컴백 콘텐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뉴스 형식으로 (여자)아이들의 이번 컴백을 조명하고 있다. 그런데 'G 그룹, 자극적인 컴백 소식에 끊이지 않는 논란'이라며 자신들을 향한 비판적 목소리를 정면으로 겨냥한 듯한 텍스트를 내보내면서 그동안의 숱한 논란이 모두 의도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연의 짧은 코멘트 영상이 그동안 (여자)아이들을 향한 오해를 모두 풀어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여자)아이들은 29일 오후 6시 '2'를 발매하며 JTBC '아는 형님' 등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