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신혼부부 아침의 루틴 "아침 청소로 시작..열심히 사는 내 모습 좋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모닝 루틴을 밝혔다.

28일 진아름은 "저의 모팅 루틴은 아침 청소 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일 하는 아침 청소는 하루의 시작을 여러모로 모든면을 좋게 만들어 주어요.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제 모습이 참 좋기도 하답니다"라며 흐뭇해 했다.

진아름은 "여러분의 모닝 루틴은 어떠한가요~?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의 tmi 사진 속 부스스한 머리. 머리를 조금 자를까)"라 마무리 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남궁민은 결국 '2023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되며 2년 만에 다시 한번 MBC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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