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셋째 언급에 당황했다.
이어 하하는 유재석의 딸 나은 양과 아내에게도 달걀을 주려고 했지만, 유재석은 "나은이 과자 좋아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또 하하는 "곧 바나나 들어오니까 갖다 드리겠다"며 1980년대 부의 상징인 과일 바나나를 언급하자, 유재석은 "따로 주지마. 죄짓는 기분이다"라고 거절했다.
그러면서도 "어죽 끓여 먹으면 맛있다"라는 하하의 말에 유재석은 "그것도 괜찮겠네"라며 감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