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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정현은 기말고사 발표를 위해 PPT를 만들었다. "내가 제일 나이도 많고 선배라서 진짜 잘해야한다. 어제도 잠을 못 잤다. 자료 준비하다가"라며 "다 후배들이라 더 준비를 잘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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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정현은 "좀 느리긴 하지만 굉장히 꼼꼼하다"라면서 "너무 착한게 제가 가끔 짜증을 부려고 본인이 다 감내하더라. 그게 너무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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