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와 김대호가 기안84의 손맛이 우러난 '씨 담금주' 시음을 앞두고 멈칫한다. 담금주 맛이 이장우와 김대호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기안84는 대호 하우스 첫 방문 선물로 지난해 말 직접 귤로 담근 씨 담금주 한 병을 들고 온다. 이장우와 김대호는 식전주로 '대상84'의 기운이 담긴 담금주를 맛본다고. 기안84가 담금주를 만드는 과정을 봤던 두 사람의 동공은 담금주 시음을 앞두고 미세하게 떨린다. 김대호는 담금주 맛에 대해 "진한 설렁탕 느낌"이라고 평가하는데, '쩝쩝 박사' 이장우의 평가가 궁금해진다.
|
|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