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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장근석이 연예인과 교제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과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여자 아이돌을 언급하는 제작진에게 "아니다. 아이돌은 지금 너무 늦었다. 머리 길면 다 좋다. 지금 내가 뭘 가릴 때가 아니다. 외롭다"고 토로했다.
장근석은 자신의 재산 규모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장근석은 2022년 기준 서울과 일본 등에 130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500억원 규모의 빌딩, 청담동에 210억원 이상의 빌딩, 일본 도쿄 시부야에 600억원에 달하는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장근석은 이런 자신의 재산 규모에 대해 "정말 솔직히 없진 않다. 그렇다고 '내가 최고' 이럴 정도는 아니다. 열심히 한 만큼, 그 이상으로 더 재산을 축적했다"며 웃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