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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바비'의 감독 그레타 거윅과 주연 배우 마고 로비가 2024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지 않아 전 세계 팬들이 의문을 가진 가운데,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라이언 고슬링이 이에 대해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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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비 없는 켄은 없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이 영화에 가장 책임이 있는 두 사람인 그레타 거윅과 마고 로비가 없는 '바비' 영화도 없다"며 "그들이 각 부문에서 지명되지 않아 실망스럽다고 하는 건 절제된 표현이다. 그들의 업적은 다른 훌륭한 후보자들과 함께 인정 받아야 한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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