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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방송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글로벌 뇌섹녀 안현모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성을 지닌 그녀가 방송과 더불어 새로이 도전할 영역까지 왕성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안현모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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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