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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몸매 비수기'를 보내고 있다는 서동주가 남성들에게 야한 DM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궤도도 '몸 좋은 남자분들'로부터 DM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거의 모든 메시지에 답을 한다"는 궤도에게 서동주가 "야한 메시지 받으면 어떻게 하냐"가 질문을 했다. 이어 "나한테 (남자들이) 사진 엄청 많이 보낸다. 만나달라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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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수시로 스트레칭, TV 보거나 음악 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 일으키기,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 여러분도 같이 '몸매 비수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