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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4' 하림이 전 남편을 공개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림이 전 남편에게 보낸 메시지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태인이 생일이다. 그런데 또 그림자도 안나타나고 아무것도 안해줬다"며 "월급 받았다고 나한테 어린이 지원금 안주려고 다시 차단했네. 어린이 지원금이 법이라는 걸 너가 잊고 오해하고 있다. 너 혼자 지불하는게 아니라고 하면 법정에 끌고 가야할 선택지가 없지 않나. 너가 원하는게 그거면 나는 더 이상 편한 네 시간을 기다릴 일은 없을 거다"고 경고했다.
하림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4'에 출연했다. 그는 시애틀 거주 중이며 이혼 후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리키와 최종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 결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