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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냈지만 용준형은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손을 꼬옥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고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공개열애를 암시했다.
이 사실이 화제가 된 후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며칠 전 현아가 한 남성과 쇼핑몰에 있는 모습을 봤는데 용준형이었다"라는 글을 남겼고 지난해 11월, 두 사람이 한 식당에 방문한 사실도 공개됐다. 이 식당 SNS에는 "현아님 용준형님 방문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두 사람의 사인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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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틀만에 용준형은 소속사의 입장을 뒤집으며 직접 열애를 인정 한 것이라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런 가운데 현아는 오늘(20일) 동물훈련사 강형욱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본 성격을 언급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자신이 반려견 소금이에게 의지하고 있다면서 "저 진짜 암낫쿨(I'm Not Cool) 하고 찌질미도 있다"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