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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여자)아이들이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올해의 듀오/그룹'과 '올해의 K-팝 아티스트' 부문의 후보들 중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실감케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로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K-팝 걸그룹으로서 최초로 미국의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가, 명실상부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