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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정희가 유방암 극복 후 "아파도 아프다고 불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현관 차고문도 아직 달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평하지 않겠다"며 "입이 방정이라는 말이 있다. 그 입방정을 좋은 쪽으로만 사용하겠다"고 했다.
서정희는 "일하고, 사랑하고 베풀고 존경하고 인내하고, 기다리면서 그렇게 살기로 했다. 안 아프다, 안 아프다 자꾸 선포하니까 안 아프다"며 "아직도 남은 이 긴 겨울을 불평하지 않고 잘 보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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