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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맏형 진과 재회한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동반입대 했다. 두 사람은 최근 화생방 훈련을 받는 사진이 공개되는 등 성실한 군 복무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보다 하루 먼저 입대한 RM과 뷔 또한 16일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이들은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으며, RM은 대표로 연설까지 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RM은 18일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전속되고,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특임군사경찰과정 교육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