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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훈련 과정을 마친다.
앞서 빅히트뮤직은 지난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민, 정국이 입대 후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군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며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되면 보관이 어렵고 분실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RM은 오는 18일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전속되며,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의 특임군사경찰과정 교육을 마친 후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