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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살인자ㅇ난감', 최우식의 독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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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이탕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장난감' 형사의 수많은 딜레마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손석구는 '장난감' 캐릭터에 대해 "형사로서의 직업의식과 윤리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하는 인물"이라면서 "범인보다 더 위험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장난감의 변화를 신경 쓰며 연기했다"라고 강조, 그가 새롭게 탄생시킬 '장난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