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상연가' 홍예지가 박지훈과 애틋한 입맞춤을 했다.
이처럼 홍예지는 한 회에서 눈물과 웃음, 로맨스를 넘나드는 폭넓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더욱이 부모님의 원수에게 끌리는 마음에 스스로를 채찍질을 하는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끌리는 마음 등 복합적이고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