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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승아가 오세영이 상간녀였다는 사실을 제대로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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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노엘(윤해영 분)이 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탐정의 후배가 우연히 노엘의 운전기사로 취직하게 되면서, 모녀간의 엇갈린 운명이 다시 이어질 조짐을 보였다.
이가운데 아빠 신덕수(안내상 분)가 일했던 배달대행서비스 회사를 찾아간 정다정이 회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노엘이 이 회사를 방문, 드디어 모녀간의 상봉이 이루어질지 다음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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