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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조규성의 '대상감 복근'에 전현무가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해 7월 덴마크 리그에 입성해 덴마크에서 지내고 있는 조규성. 장발로 변신한 조규성은 "지금까지 (덴마크살이) 만족도는 100%다. 실케보르 자연환경을 보고 홀딱 반해서 여기로 이사 오게 됐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집은 한국 아파트랑 굉장히 흡사하다. 평소에 살 때도 집안에 가구를 많이 안 놓는 편이라 최대한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평소에 자주 하는 극기훈련이 있어서 7시 20분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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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한 조규성에 "근육이 없는 데가 없다"고 감탄하던 전현무는 "일부러 천천히 들어가는 거 아니지?"라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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