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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와 달달한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잠깐 소호를 투어하고 아이들을 픽업하러 간 손태영. 그러나 비가 와 교통체증이 심각했다. 손태영은 "이러면 불안불안하다"며 "그래서 소호 나올 땐 할 걸 미리 다 해야 한다. 당분간 소호는 안 오는 걸로"라고 토로했다.
그날 저녁, 손태영은 양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손태영은 치약을 광고하며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남편 아니냐. 아침에 일어나면 한 번씩 뽀뽀하지 않냐. '잘 잤어? 뽀뽀할까?'라고 저 잘 하지 않냐. 웬만한 구취는 잡아준다. 자신감 가지면서 하긴 했다"고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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