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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예비신랑 이상엽이 많은 이들에 결혼 축하 인사를 받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시장에서 폭발한 이상엽의 인기였다. 멜로장인 이상엽을 알아본 상인들은 반가워하며 즉석에서 홍어무침, 김치 등의 푸짐한 시식을 권한 것. 뿐만 아니라 "얼굴이 정말 작다", "빛이 난다", "정말 잘 생겼다"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상엽을 향한 애정을 쏟아낸다. 이에 이상엽은 즉석 팬사인회를 여는가 하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감사함을 전한다.
특히 이상엽이 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많은 화제를 모은 만큼, 장을 보는 내내 "결혼 축하한다"는 인사가 쏟아진다. 걸음걸음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결혼 축하 인사에 이상엽은 "감사합니다"라며 몸 둘 바를 모르고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