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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
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아...큰일 났다"라며 탄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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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 기회가 다가오고 솔로녀들이 사뿐사뿐 걸어오는 가운데, 영수는 당황한 듯 누군가를 쳐다본다. 광수 역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눈을 내리 까는데, 과연 '솔로나라 18번지'에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