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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김대호는 "나는 빠른 은퇴를 하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3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며 장성규의 수익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성규는 "대호야 나와"라며 3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음을 암시했다.
이에 김대호는 "광고를 해서 수익을 얻을 수 없으니까 (프리선언에 대해 마음이 흔들린다). 그래도 공을 인정해주고 요즘 들어 MBC가 티 날 정도로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