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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故) 배우 이선균의 죽음과 관련해 국내의 문화예술인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봉준호 감독과 이원태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배우 최덕문,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가 참석한다. 사회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맡았다.
한편 고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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