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신유가 새로운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2008년 데뷔한 신유는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꽃물',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트로트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트롯 전국체전', '조선팝 어게인',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 등 각종 트로트 오디션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스터, MC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선보였다.
현재는 일본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ABEMA(아베마)'에서 동시방송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에서도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 중 유일한 한국 트로트 가수로서 단독 축하무대도 선보이는 등 일본에 한국 트로트를 알리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류영채,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신명성, 서진원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에 더해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는 등 보다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