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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로고 표절 논란 해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표절 논란 해프닝이 잘 마무리 된 만큼, 이번 사건이 투어스에게 전화위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뷔 전부터 큰일을 겪긴 했지만,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그룹의 로고까지 관심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투어스의 화제성이 높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투어스는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팀이란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22일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