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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십오야' 류준열이 연애프로그램에 섭외될 뻔한 일화를 밝혔다.
류준열은 "진주를 중간에 한 번 만났다. 시상식을 가려고 제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진주하고 진주 밑에 작가님인지 피디님인지 다음 거를 준비 하나보다. 제 뒷모습을 보고 허우대가 멀쩡해보였나 보다. 섭외하러 온 것"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진주PD는 현재 JTBC '연애남매'를 준비 중. 류준열은 "'어' 하다가 도망가더라. 그러더니 진주를 데려왔다. 진주가 '이 친구가 섭외하러 갔는데 너였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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