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관자 놀이 부은거 대박!"
앞서 "광대수술 그제 3일째였다. 밥맛 떨어진다고 대놓고 쓰면 바로 차단.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넘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었는데 너무너무하게 부어버렸다"고 밝힌 김송은 또 다른 영상에서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많이 아프다. 평소에 가래가 안 나오는데, 가래도 많이 나온다. 제가 원하는 45도 광대를 살짝 넣었다"며 수술한 부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매일매일 광대 일지를 올리겠다. 입을 벌리지 못해서 매일 죽먹고 입안에 실밥이 있기 때문에 가글도 소독약으로 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