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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텐이 솔로 가수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다.
NCT 멤버 중에서 솔로 가수로 출격하는 것은 지난해 6월 태용 이후로 두 번째다. 텐이 NCT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 NCT의 활동 영역을 다시 한번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텐은 여러 그룹 활동을 거쳐온 '만능 멤버'다. 2016년 NCT, 2019년 WayV, 2019년 슈퍼엠으로 각각 데뷔한 텐이 2024년에는 솔로 가수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무한 확장'이라는 NCT 세계관처럼, 텐 역시 자신의 활동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해 가는 것이다.
지난해 WayV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 NCT 정규 4집 '골든 에이지'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텐은 2024년 초부터 솔로 가수로 변신, 팬들에게 또 한 번 풍성한 한 해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