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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남다른 명품백 플렉스를 보여줬다.
레이디제인은 "유행이 지나서 팔았다. 근데 비슷한 가방을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라며 재구매하겠다고 언급하기도. 연실장은 "조만간 사겠다는 얘기네?"라며 놀랐고 레이디제인은 "늘 신상이 나오기 때문에 어떤 가방이든 인생 가방이라고 속단하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G사 백을 언급하면서도 "팔았다. 얼마 전에 새걸 사서 엄마에게 선물을 드렸다. 저한텐 없다. 질려서 팔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명품백은 플리마켓 때 판매했다고.
연실장은 "이 많은 가방 중에 정말 들고 싶어서 남긴 가방은 H사 가방뿐이다. 진짜 화통하다"라며 놀라워했고 레이디제인은 "하나의 가방만 남기고 전부 다 팔았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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