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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새해 인사를 하며 개인 이메일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난치성 피부염과 쌍꺼풀 수술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도 밝혔다. 한예슬은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건 사랑이라고 느낄 수 있는 인연이 쉽게 찾아오지 않더라. 우리는 얼마든지 이 사람 가면 더 좋은 사람이 오겠지 하지 않냐. 근데 그렇지 않더라. 내 마음을 움직이고, 나에게 사랑의 인연으로 다가오는 상대는 그렇게 자주 나타나지 않더라"라고 밝히며 여전히 열애중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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