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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표정 관리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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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솔로상은 '돌싱포맨' 팀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가 수상했다.
탁재훈은 "좋은 상인가요? 이렇게 지내다가 프로그램을 빛내달라는 뜻인지 모르겠다"라며 어리둥절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빠질 때가 됐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김준호는 "저도 2024년에는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다. 날짜는 지민이가 받아줘야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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