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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이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훈련병 생활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또 "이제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자대에서의 생활. 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끝내보도록 하겠다. 올 한 해도 참 고생 많으셨다. 며칠 뒤 다가올 내년에도 좋은 나나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군복을 입고 칼각 경례를 하며 늠름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고우림은 지난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5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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