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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영어 실력을 고백하며 내년 목표를 밝혔다.
장영란의 뜨거운 자녀 교육열에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장영란 씨가 자녀 수학교육법을 자꾸 물어보시는데, 정승제 선생님이 자꾸 벽을 치시더라"고 증언했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장영란을 바라보며 "아, 돈 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와중에도 장영란은 정승제 강사에게 "왜 벽을 치세요"라며 접근했지만, 정승제 강사는 "아니아니…그런 것 아니에요. 좋아요"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선사했다. "좋다"는 말에 장영란은 "좋죠? 열성 엄마~"라며 정승제 강사를 압박했지만, 결국 정승제 강사는 "다른 학원을 보내세요"라며 '철벽'을 유지했다.
그리고 남편인 전 축구 스타 기성용을 따라 영국 생활을 한 바 있는 MC 한혜진은 "지금 제 영어 실력이 초급인데, 내년에는 중급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조정식 강사에게 "성인들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식 강사는 뜻밖의 '성인 영어 공부 꿀팁'을 방출했다. 모두가 의아해 했던 '1타 강사표' 성인 영어 공부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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