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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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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은 "너무 좋으시다. 너무 자상하시고 항상 올바른 모습만 보여주신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재석이한테 가라!"라며 서운해했다.
이경규는 곧바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에 실패했다. 이어 "유재석이 착하다"라며 "경규형,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존경합니다 형님"이라는 내용의, 유재석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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